글로벌 펀드매니저들이 중국 증시에 대해서는 비중확대를, 한국증시에 대해서는 소폭 비중을 축소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 저널 아시아판이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다우존스의 최근 월간 조사를 인용해 글로벌 펀드매니저들이 아시아시장에서 중국과 홍콩 주식을 선호하고 있으며, 이들 증시에 대해 '비중확대' 의견을 냈다고 전했
펀드매니저들은 그러나 인도 증시에 대해서는 비중축소를, 태국과 한국 대만 증시에 대해서는 소폭 비중축소를 제시했습니다.
일본과 인도네시아, 필리핀, 말레이시아 증시에 대해서는 중립을, 오스트레일리아와 싱가포르에 대해선 '소폭 비중확대' 의견을 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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