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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 '강자'만이 살아남는다

기사입력 2006-11-30 11:02 l 최종수정 2006-11-30 11:02

유통업종이 최근 살아나고 있습니다. 업종지수도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는데요.. 하지만 종목별 차별화가 심화될 것이란 지적입니다.
취재기자와 함께 오늘은 유통업종에 대해 살펴봅니다.

1.유통업종이 살아나고 있다고요?

2.유통업종에 대한 전문가들의 평가는 어떻습니까?

3.어쨌든 업태별로 상황을 좀 살펴보죠.
먼저 백화점 업계 상황은 어떻습니까?

4.할인점 역시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심화될 전망이라죠?

5.홈쇼핑 업계 상황은 어떻습니까?

6.그렇다면, 주가측면에서 볼 때 어떤 종목들이 유망한 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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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코스피지수, 1420 넘어서며 점차 연중 최고치 근접

이미 연중 최고치 돌파한 업종 모두 5개.. 건설과 화학 통신 기계 유통..

특히 유통은 11월 중순에 좀 주춤하다 다시 상승세.. 지난주 중반쯤 연중 최고치 돌파

하지만 유통업종 지수는 다소 왜곡된 측면 없지 않아..

엄밀한 의미로 유통하면 보통 백화점과 할인점,홈쇼핑주

그런데 SK네트웍스, 삼성물산, 대우인터내셔널 같은 종목도 유통업종에 편입.. 왜곡현상 발생

2.사실 유통업종.. 내수주이자 소비관련주

따라서 현재의 경기상황을 고려할 때 썩 좋지만은 않아..

물론 앞으로 내수가 좋아질 것이란 기대감이 있기는 하지만, 아직 뚜렷이 가시화된다고 보기는 어려워

소비와 직결된 가처분소득도 줄고 있는 상황..

따라서 유통업종이 완전히 턴어라운드 하려면 시간 걸릴 것..

하지만 업종 대표주는 지배력을 바탕으로 관심을 기울일만

3.백화점 업계 경쟁 재밌어..

특히 롯데와 신세계간 경쟁이 치열

현재 시장점유율, 롯데백화점 압도적 1위.. 43%
현대(21%)와 신세계(12%) 2,3위

앞으로 경쟁구도를 살펴보면,
먼저 서울 미아지역인데요

일단 롯데, 다음달 15일 롯데미아점 개점
신세계는 미아점 오늘 폐점
.. 앞으로 미아지역에선 롯데와 현대간 경쟁 치열

내년엔 분당 용인지역에서
롯데와 신세계간 경쟁
신세계, 내년 4월쯤 죽전점 개점
분당에 롯데백화점이 있기 때문에
두 백화점간 경쟁

부산 해운대 지역서도 경쟁 예상
내년 4분기 롯데, 해운대점 개설
신세계, 2009년쯤 개점
현대, 이미 사상 지역에 백화덤

현대는 새로 개점하는 곳이 없고
수성 입장
애경, 삼성플라자 인수하면서 경쟁에 뛰어들 예정이지만,
공룡간의 싸움에서 큰 변수는 되지 못할 것이란 게 전문가들 지적

4.할인점, 올해 인수합병이 활발한 한 해

신세계, 월마트 인수
이랜드, 까르푸 인수

그런데 신세계, 월마트 인수로
신세계 이마트의 독주가 예상

현재 시장점유율도 이마트가 1위(33%)
삼성테스코의 홈플러스 2위(18%)
롯데마트 3위(13%)

그런데 이마트가 월마트 인수한 뒤
기존 월마트점 매출 2배 이상 늘어나
따라서 내년엔 이마트의 시장점유율 36%로 늘어날 전망

반면, 이랜드가 까르푸 인수했지만 차입으로 인수했기 때문에 추가 점포를 만들 여지 없어.. 경쟁에 일정정도 한계

어쨌든 이마트의 강세속에..
판매가격 인하로 강력한 드라이브를 걸었던 까르푸가 빠져나가면서
기존업체는 가격경쟁력면에서 유리하게 됐다고..

5.홈쇼핑업계는 전반적으로 어려워

홈쇼핑수가 기존 CJ, GS에서 현대, 우리, 농수산 홈쇼핑으로 크게 늘어나.. 경쟁 치열한데다

좋은 채널번호를 따내기 위해 출혈 경쟁까지 벌이고 있는 상황

여기에 롯데의 홈쇼핑 진출이 변수

롯데의 우리홈쇼핑 인수에 대해 방송위가 어제 승인을 2주간 유보

만일 승인이 이뤄지면
롯데측의 공세적 영업이 예상..

그렇게 되면 출혈경쟁 더욱 심해질 전망

한편, 신세계의 농수산홈쇼핑 인수설이 나돌고 있지만 신세계측은 부인

6.유통업종 주가,

많이 올라
주가 부담있다는 지적

다만 장기적 관점에서 보면
자금력을 바탕으로 강력한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대형업체들 유망

다만 롯데는 백화점(12%) 만큼 할인점(3%)의 영업이익률이 낮은 게 흠

현대백화점, 저가메리트가 있어
그러나 길게 보면 어려움이 예상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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