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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파병 연장 동의"

기사입력 2006-11-30 10:52 l 최종수정 2006-11-30 10:52

국회는 오늘 오후 본회의를 열어 국방개혁법을 비롯한 계류 법안들을 처리합니다.
본회의에 앞서 여야는 각각 의원총회를 열고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국회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한성원 기자!


질문1)
먼저 열린우리당 의원총회부터 알아보겠습니다.
김근태 의장이 비장한 말을 했다구요?

답)
네, 시간문제로 인식되고 있는 당청 결별과 당내 계파별 결별, 그 때를 암시하는 발언을 했습니다.

김근태 의장은 당을 민심 수렴 창구로 인정하고 이에 대한 책임을 함께 할 지 경정할 시기가 됐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곤 약 10초간 말을 멈췄는데요.

그러면서 어제에 이어 국정을 민심의 반석에 다시 세우자며 당이 정책의 중심이 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청와대를 향한 발언으로 결별의 시기가 됐다는 뜻과 함께 정부가 결정하고 당이 뒷받침하는 방식은 끝났다는 의지를 재차 강조한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열린우리당은 당초 안을 일부 수정해 07년 6월까지 자이툰 부대의 철군 계획을 수립하고 내년 말까지는 철군시키기로 의결했습니다.

또 사립학교법과 관련해 위헌논란이 제기된 일부 조항을 손질하는 내용의 사학법 재개정안을 다음 달 초 국회에 제출하기로 했습니다.


질문2)
한나라당 의총도 동시에 진행됐죠?
어떤 내용이 논의됐습니까?

답)
네, 김형오 원내대표는 어제 여당과 합의한대로 국방개혁법과 비정규직 3법 등을 내일까지 처리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사립학교법 개정안과 언론법은 한나라당의 요구조건을 반드시 관철시키겠다고 강

조했습니다.

오늘 본회의 처리가 예정된 법안은 법사위 통과 법안 31개와 비정규직 보호 3법과 국방개혁법 등입니다.

하지만 비정규직 보호 3법은 민주노동당이 이틀째 법사위 회의실을 점거하고 있어 처리 여부가 불투명합니다.

지금까지 국회에서 mbn뉴스 한성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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