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풍산에 대해 수익보다는 부동산 가치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2만7천800원을 유지했습니다.
김봉기 연구원은 방산부문 매출이 크게 늘었지만 민간부문 부진으로 3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대비 19% 줄어든 335억원에 그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4
하지만 42만7천평 규모의 부산 동래공장과 2만4천평 규모의 부평공장의 개발 가치는 풍산의 현재 시가총액 6천376억원의 50%를 웃돌고 있어 주가의 안전판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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