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 견조한 실적 기대"

JP모건이 삼성전기에 대해 4분기 이후에도 견조한 실적이 기대된다며 '비중확대'의견과 목표가 5만원을 유지했습니다.
JP모건은 보고서를 통해 삼성전기의 3분기 실적은 예상에 부합하는 것이었다고 평가하며 이후 실적에 대해서도 긍정적으로 전망했습니다.
JP모건은 3분기에 모토로라의 모델 변경으로 카메라 모듈 출하는 기대에 못 미쳤지만 적층 세라믹콘덴서 등에서의 제품구성 개선이 이를 상쇄하면서 양호한 실적을 거둔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이런 실적개선은 4분기에도 이어져 올해 들어 최고의 실적을 낸 다음 내년에도 실적 모멘텀을 이어갈 것으로 JP모건은 내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