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마감한 뉴욕 증시는 국제유가가 큰 폭으로 떨어졌지만, 금리 조기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무산된데다 뉴욕에서 발생한 비행기 충돌 사고 여파로 하락세를 나타냈습니다.
블루칩 중심의 다우지수는 지난주 종가에 비해 15포인트 떨어진 11,852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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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거래된 11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 중질유(WTI)는 지난해 6월 이후 최저치인 배럴 당 57.59달러에 거래를 끝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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