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자산운용은 국민연금 등 기관투자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KB 희망나눔 BTL 사모 특별자산펀드'의 투자계약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재민 KB자산운용 사장은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학교시설과 병영시설 등 국가 공공 복리시설 확충에 이바지하면서도 투자자에게는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수익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BTL 사업은 민간사업자가 사회기반시설을 건설하고 나서 완공시점에 소유권을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로 이전하고, 20년 동안 임대료를 받아 투자비를 회수하는 민간투자 방식입니다.
[ 김진일 / igap@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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