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14포인트 내린 1,899로 장을 마치며 1,900선 아래로 내려갔습니다.
외국인이 선물시장에서 대규모 팔자에 나서면서 프로그램 매물이 대량으로 나왔습니다.
현대건설과 현대상선은 하한가로 내려앉았고, 현대엘리베이터와 현대증권도 현대그룹의 자금여력에 대한 우려가 부각되며 급락했습니다.
코스닥지수는 개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에 1포인트 내린 503을 기록했습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환율은 2원 40전 떨어진 1,129원 50전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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