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6포인트 오른 1,942로 장을 마치며 이틀째 연중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6천억 달러 규모의 양적 완화책을 발표한 것이 글로벌 유동성 랠리의 기대감을 키웠습니다.
외국인 투자자들이 3거래일째 '사자' 행진을 이어가며 3,200억 원 넘게 순매수했지만, 기관과 개인은 각각 3,400억 원, 170억 원 넘게 주식을 팔아치웠습니다.
코스닥도 외국인의 매수세가 몰리며 5포인트 오른 531로 장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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