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 이후 금융산업의 미래' 토론회 개최

G20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G20 정상회의 이후 대한민국 금융산업의 미래' 토론회가 국회에서 개최됐습니다.
토론회에서 김태준 금융연구원장은 G20 체제에 의한 글로벌 금융개혁 과제를 이행하면 금융시스템의 안정성과 신뢰도를 높일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또, 김형태 자본시장연구원장은 글로벌 규제 흐름을 고려하되 한국경제와 자본시장의 특성을 반영한 규제안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토론회는 국회 정무위 한나라당 이사철 의원이 주최하고 G20 정상회의 준비위원회와 금융위원회 후원으로 열렸습니다.

[ 황재헌 / just@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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