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삼성물산의 목표주가를 7만 1,000원에서 7만 8,000원으로 상향조정했습니다.
이경자 애널리스트는 "삼성물산은 2015년 500억 달러 수주 목표를 제시했는데, 축적된 역량을 고려할 때 56억 달러의 해외발전 플랜트 수주 달성만큼은 현실성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또 "당분간 실적의 안전판 역할을 할 사상 최대의 관계사 수주 지속 등으로 투자 매력이 높아지는 시기"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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