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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네트워크 뉴스 시작합니다. 오늘은 네트워크 특별대담 순서로 백군기 경기 용인시장과 이야기 나눠 보겠습니다.
시장님 안녕하십니까? 제가 지금 질문 들어가기 앞서 계속 시장님 옆을 보다 보니까 많이 보던 헬멧이 있던데 저게 뭔지 좀 여쭤봐도 될까요?
- 신기해서 여쭤 봤었고요. 자 이제 본격적인 질문 들어가 보겠습니다. 민선 7기 출범 취임 1년 지났습니다. 그동안 참 많은 일이 있었을 것 같은데 제가 살펴보니까요. 용인시가 재난 관리 평가에서 대통령상도 수상했고 그리고 방금 저 기업도 얘기했지만 기업들 애로를 가장 잘 해결하는 도시로 경기도에서 1위를 수상하지 않으셨습니까? 자 이런 일들도 있었고 그동안 어떻게 지낸신 거 같으세요?
- 반도체 클러스터 지정되면 미래 100년 먹거리가 완성이 된다 말씀도 하셨는데 여기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말씀 부탁드릴까요?
- 3기 신도시로 용인이 지정됐어요. 방금 얘기하신 플랫폼 시티 말씀을 하셨는데 미래형 자족도시로 만들겠다 이런 목표잖아요, 용인시는. 이건 어떤 식으로 전개가 되는 건가요?
- 민선 7기 특징 중의 하나가 여러 지자체에서 시민과의 소통을 강조하는 지자체들이 참 많습니다. 시장님들이 그런 것들에 역점을 두고 많이 하고 있는데 용인시도 그런 부분은 일맥상통하지만 제가 보니까 특이한 게 있어요. 100인의 원탁토론, 치맥 데이트, 시민 청원 두드림. 제가 알고 있는 부분도 있고 한데 이런 것들은 어떤 것이고 이게 시민들과의 만남이 많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얘기잖아요. 시민들 많이 만나보시니까 이런 것들이 정말 성과가 있고 좋은 반응이 있는지?
- 자,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가 정말 용인에서 중요하다 이렇게 강조하셨고 저번 취임 기자회견에서도 말씀하셨는데 이 부분 좀 말씀해 주시죠.
- 시민들과 시청자 여러분께 마지막으로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 네, 지금까지 백군기 경기 용인시장과 이야기 나눠 봤습니다. 시장님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