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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경기 용인시장이 육아와 아이돌봄 기반을 확충해 용인을 청년과 신혼부부가 살기 좋은 청년도시로 변화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백 시장은 민선 7기 취임 1주년 기자회견을 열고 시의 미래를 짊어질 청년층을 육성하는 데 가용자원을 총동원할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백 시장은 반도체 클러스터 유치와 용인 지역화폐, 스마트 교통도시와 친환경 생태도시 추진 등 지난 1년 동안의 주요 성과도 발표했습니다.
▶ 인터뷰 : 백군기 / 경기 용인시장
- "이 성과는 전부 다 제 개인의 능력이 아니고 우리 106만 시민과 공직자들이 노력해준 결과다, 시민들께 감사하다는 말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