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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와 4개 지자체가 평택~부발 철도건설 조기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경기도와 용인시, 평택시, 이천시, 안성시는 협약을 통해 각 시의 개발계획 반영을 위한 협력과 실무협의체 구성, 예비타당성조사 대응 등 공동의 노력을 펼치기로 했습니다.
평택~부발선은 총 연장 53.8km의 철도건설 사업으로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됐지만, 사업추진이 장기간 지연되고 있습니다.
윤길환 기자 [ luvleo@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