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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8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호주에 사는 한 할머니가 가이드와 함께 4,200미터 상공을 날고 있습니다.
이 할머니 나이는 102세.
세계 최고령 스카이다이버로 기록됐지요.
놀랍게도 할머니의 도전은 벌써 세 번째, 짜릿한 재미 때문이 아니라 딸을 하늘나라로 보낸 희귀병의 치료기금을 모으기 위해섭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함을 눈으로 보여준 할머니, 내년 도전도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