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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이 2020년까지 경기도 용인에 1천600억 여 원을 들여 화장품 단지인 뷰티 산업단지를 조성합니다.
경기도와 용인시, 아모레퍼시픽은 이를 위해 어제 오전 경기도청에서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투자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아모레퍼시픽은 1천630억 원을 투자해 용인시 기흥구 보라동 일대 52만여 제곱미터 부지에 연구시설과 생산시설을 조성할 예정입니다.
[ 이재호 기자 / jay8166@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