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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의 뮤지컬 영화제인 제1회 충무로뮤지컬영화제가 개막했습니다.
개막식에는 배우 오만석과 김무열, 영화감독 배창호, 이명세, 방은진 등 영화와 뮤지컬계 주요 인사가 참여해 영상산업과 뮤지컬산업의 융·복합인 새로운 축제의 자리를 축하했습니다.
뮤지컬 영화제는 10개의 섹션 총 29편의 상영작으로 구성됐으며 11일까지 충무아트센터와 동대문디자인플라자 CGV 명동역 등 중구 일대에서 열립니다.
이상주 기자 mbn2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