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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8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목조건물 안에 있는 화장실입니다. 울산과학기술원이 대변을 에너지로 바꾸는 이색 실험실을 공개한 건데요.
이 화장실은 사람이 음식을 먹고 배설한 대변이 오염을 일으키지 않고 에너지원으로 활용될 수 있게 만들어줍니다.
환경오염 없이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다'는 뜻을 담아 화장실 이름도 '윤동주 화장실'로 지었다고 하는데, 윤동주 선생님이 좋아하실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