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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함께 할 뉴스코멘테이터 경희대 이진곤 객원교수, 한양대 고영신 특임교수, 박지훈 변호사, 백기종 수서경찰서 전 강력팀장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카메라에 찍힌 김무성 대표의 수첩 한 장에 담긴 수수께기가 풀리지 않고 있습니다. 그 안에 적힌 이니셜 K-Y 일단 오늘까지는 K는 김무성 대표 y는 유승민 의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정윤회 문건의 배후라는 것 그런데 이 이야기를 한 사람이 청와대 행정관이라구요,
즉, 그걸 이준석 씨가 김대표에게 전한 거구요 지난 해 말 음종환 행정관과 함께한 술자리였다는 건데요.
그러니까 박관천 경정에게 구속영장이 청구된 그날 한달전이죠. 주로 이 젊은, 정치에 발을 담근 분들이 만났다는 건데 정치판의 전형적인 음모론이 나온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