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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설 명절 전에 50조 원 규모의 슈퍼추경을 추진하자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어제(13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여야정 국정협의체에 "대한민국 비상 경영 3대 조치를 제안한다"며 "민생 경제와 미래 먹을거리 투자 등에 예산을 써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트럼프 2기 정부를 상대할 '대한민국 경제 전권대사' 임명과 기업 지원 대책 마련 등을 촉구했습니다.
[ 이재호 기자 Jay8166@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