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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의 8인조 신인 걸그룹이 다음 달 데뷔합니다.
최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창립 30주년 콘서트, 'SM타운 라이브 2025'에서 데뷔 예고 영상이 깜짝 공개됐는데요.
팀명은 '하츠투하츠'.
다양한 감정과 진심 어린 메시지를 담은 자신들만의 신비롭고 아름다운 음악 세계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 마음을 잇고, 더 큰 '우리'로 함께 나아가겠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에스파 이후 약 5년 만에 출격하는 신인 걸그룹이자 SM 창립 30주년에 데뷔하는 그룹인 만큼 큰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유튜브에는 콘서트에서 공개된 데뷔 예고 영상을 직접 촬영한 영상이 올라오기도 했습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다들 너무 예쁘다", "오랜만에 다인조 그룹 기대된다" 등 반응을 보였습니다.
[최유나 디지털뉴스 기자 chldbskcjstk@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