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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로미오와 줄리엣'에서 줄리엣 역할로 사랑받은 배우 올리비아 핫세가 73세를 일기로 숨졌습니다.
핫세는 지난 1968년 셰익스피어의 비극을 각색한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으로 골든 글로브 신인상을 받으며 전 세계적인 명성을 떨쳤습니다.
이상협 기자 [lee.sanghyub@mbn.co.kr]
진행자 : 한성원, 김유진
2024.12.28
'로미오와 줄리엣' 올리비아 핫세 별세…향년 73세영화 '로미오와 줄리엣'에서 줄리엣 역할로 사랑받은 배우 올리비아 핫세가 73세를 일기로 숨졌습니다.
핫세는 지난 1968년 셰익스피어의 비극을 각색한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으로 골든 글로브 신인상을 받으며 전 세계적인 명성을 떨쳤습니다.
이상협 기자 [lee.sanghyub@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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