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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바둑리그가 어제(9일) 개막 미디어데이를 시작으로 5개월 동안의 대장정에 돌입했습니다.
이번 시즌은 더 빨라지고 있는 스포츠계 트렌드에 맞춰 각자 1분에 한 수당 추가시간 10초를 주는 시간 누적 방식에 5판 3선승제를 도입해 더 빠르고 박진감 넘치는 승부를 예고했습니다.
KB국민은행 바둑리그는 오는 12일 원익과 영림프라임창호의 개막전으로 막을 올립니다.
[ 최형규 기자 choibro@mk.co.kr ]
영상취재 : 김재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