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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6일부터 28일까지 내린 많은 눈으로 전국의 축사와 시설 하우스 등 2천15만 제곱미터의 농업 시설에서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특히 폭설이 온 경기도에서는 시설하우스 937만 제곱미터, 인삼 시설 521만 제곱미터에서 농작물이 폐기됐습니다.
전국에서 가축도 52만 5천 마리가 폐사한 가운데 농림축산식품부는 축사와 원예시설의 철거 비용 10%와 화물차·사료 등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 황재헌 기자 / hwang@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