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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에 이바지한 유공자를 포상해 사고 예방에 앞장서는 제31회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선 안전관리에 공헌한 103명이 포상을 받았습니다.
가스안전시스템을 고도화하고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한 미래엔서해에너지 박영수 사장은 최고상인 은탑산업훈장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 인터뷰 : 박경국 /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
- "첨단기술을 가스안전관리에 접목해서 국민이 보다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 인터뷰 : 박영수 / 미래엔서해에너지 사장(은탑산업훈장)
- "이 상은 제 개인을 위해서가 아니고, 가스안전을 위해 노력해주신 모든 가스산업인들 노력의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이혁근 기자 root@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