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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올림픽 은메달리스트 김예지 선수가 국내 최초로 테슬라의 앰배서더가 됐습니다.
김예지 선수는 지난 5월 국제사격연맹(ISSF) 바쿠 사격 월드컵에서 김 선수가 세계 신기록을 세우는 영상에 일론 머스크가 반응하면서 화제가 됐는데요.
당시 머스크는 김예지가 무심하게 총을 내려놓는 모습에 "따로 연기할 필요가 없다. 액션 영화에 캐스팅하자"고 찬사 댓글을 달았습니다.
이후 김예지는 유명세를 타며 루이비통과 지방시의 뷰티 화보를 촬영하고, 영화 '아시아'의 스핀오프 숏폼에 킬러로 캐스팅되는 등 스타로 떠올랐습니다.
김예지는 "나를 알아봐 준 테슬라와 함께하게 돼 정말 기쁘다"며 "테슬라와 함께 좋은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누리꾼들은 "국내 최초라니 멋지다", "테슬라 서사 완성" 등 반응을 보였습니다.
영상 추러: 김예지 선수 인스타그램, 싱글즈 코리아, 아시아랩TV 유튜브
[최유나 디지털뉴스 기자 chldbskcjstk@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