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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명준 앵커
남자 시청자분들,
부부 싸움하실 때마다 이런 생각하셨을 겁니다.
"왜 난 항상 지는 느낌일까?"
과학적으로 남자가 질 수밖에 없답니다.
남자는 말을 할 때 좌측 뇌만 이용하는데
여자는 양쪽 뇌를 사용하고,
남자는 순간적으로 100~500단어를 쓰는데
여자는 1,000~1,500 단어를 사용하고,
여자의 신경세포 수가 남자보다 10%나 많아서
기억력도 더 뛰어나답니다.
과학을 알고 나니 마음이 편해지시죠?
그냥 졌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그래서일까요?
실제로 어떤 남편이 부부 싸움을 피해서
아예 자리를 떴는데요.
아내가 무슨 죄로 경찰에 신고한지 아십니까?
10월의 마지막 날!
김명준의 뉴스파이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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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내용은 관련 동영상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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