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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하 AI 앵커가 전하는 오늘의 뉴스7 예고입니다.
▶ "북한군 이미 우크라 침투"…첫 사망자설도
미국 CNN이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 가운데 소수가 이미 우크라이나 국경을 넘어 침투했다는 서방 정보 당국의 전언을 보도했습니다.
우크라이나 현지 매체는 "북한군이 이미 전투에 투입돼 교전하다 전사자가 발생했다"고도 전했습니다.
▶ "북한, 풍계리 핵실험장 내부 준비 끝내"
국방정보본부는 "북한이 함경북도 풍계리 핵실험장의 내부 준비를 끝냈다"며 7차 핵실험이 임박한 것으로 보고했습니다.
국방정보본부는 또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 이동식 발사대가 배치에 들어가 다음달 중 발사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 한동훈 "김 여사 문제 분명…우려 해소해야"
취임 100일을 맞은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김건희 여사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면 개혁 추진은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또 "특별감찰관이 있었다면 지금의 문제가 생기지 않았을 수도 있었다"며 특별감찰관 임명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 "김장비용, 작년보다 20% 상승"
배추, 무 등 채소류 가격 강세에 따라 올해 4인 가족 김장 비용이 41만 9천으로, 작년보다 약 20% 더 들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한국물가협회는 김장 재료 15개 품목 가격 조사 결과를 발표하며 "배추와 무 가격이 작년에 비해 60% 이상 오른 탓"이라고 전했습니다.
6시 55분 MBN 뉴스7에서 더 자세히 전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