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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가 오늘(30일)까지 이틀간 부여군 롯데리조트에서 '2024 충청남도 탄소 중립 국제콘퍼런스'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로렌스 투비아나 유럽기후재단대표 등 15개국 탄소 중립 전문가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과 기조연설에 이어, 글로벌 국가와 지방정부 기후행동 회의 등 6가지 주제별 토론이 펼쳐집니다.
김태흠 충청남도지사는 "세계 지방정부와 탄소 중립 경험을 공유하고 연대를 확대하는 자리에서 강한 리더십으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탄소 중립을 이끌어 가겠다"고 밝혔습니다.
[ 김영현 기자 yhkim@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