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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폭동>
리스본 거리 한가운데 버스가 불타면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경찰이 흑인 남성을 사살한 사건에 대해 경찰의 과도한 공권력 사용이었다고 비난하며 대규모 시위가 펼쳐졌는데요.
차량방화를 해가며 30명이 넘는 사람들이 과격한 시위를 벌였습니다.
이 날 폭동에 나선 사람 중 3명은 구금되고 경찰관 2명과 시민 2명이 부상을 입었다는데요.
주변 도시 7곳에서도 비슷한 사건이 발생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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