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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시가 지역 곳곳에 있는 산업단지 기업들의 RE100 환경 조성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한국중부발전 등과 RE100 플랫폼 구축사업을 맺은 화성시는 산업단지 내 기업의 지붕이나 유휴부지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조성하고 전력을 만들어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RE100은 '재생에너지 100%'의 줄임말로 기업이 필요한 모든 전력을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로 조달한다는 자발적 캠페인입니다.
[ 윤길환 기자 luvleo@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