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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를 사칭한 투자 사기가 발생해 경찰이 용의자 추적에 나섰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백 대표를 사칭한 신원불상의 A 씨로부터 투자 사기를 당했다는 고소장을 접수해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백 대표를 사칭한 공모주 청약 홈페이지를 운영하며 투자자들로부터 돈을 챙긴 뒤 잠적한 혐의를 받고 있는데요.
더본코리아가 다음 달 코스피 상장을 앞두고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청약을 진행한다는 점을 노리고 범행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더본코리아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특별공모 사칭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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