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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하 AI 앵커가 전하는 오늘의 뉴스7 예고입니다.
▶ "김 여사 관련 문제 인물 알려주면 조치"
윤석열 대통령이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의 면담에서 김건희 여사 관련 인맥 중 "누가 어떤 문제를 일으켰는지 전달해주면 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여사 대외활동은 "꼭 필요한 게 아니면 많이 하지 않을 것"이며 "검찰이 조사하고 있으니 지켜봐야 한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강혜경, '명태균 연관' 27명 명단 공개
김건희 여사의 '공천개입 의혹'을 제기한 강혜경 씨가 명태균 씨와 연관된 것으로 알려진 정치권 인사 27명의 명단을 공개했습니다.
여야 포함 원내·외 다수 정치인이 이 명단에 이름을 올리면서 파장이 커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 대통령실 "우크라에 공격용 무기 지원 고려"
대통령실이 우크라이나에 "단계별로 방어용 무기 지원을 고려할 수 있고, 한도가 지나치면 공격용까지 고려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어떤 조치를 취할 건지 미리 확정할 수는 없다"고 전해 북한 동태에 따라 대응 수위를 결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 '불법 도박' 이진호 경찰 출석 "죄송합니다"
인터넷 불법도박 사실을 고백한 개그맨 이진호가 상습도박과 사기 등의 혐의로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이 씨는 "죄송하다"며 고개를 숙였는데 사기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질문에는 답하지 않았습니다.
6시 55분 MBN 뉴스7에서 더 자세히 전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