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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와 경상북도를 통합한 지방자치단체가 2026년 7월 출범을 목표로 추진됩니다.
홍준표 대구시장과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이상민 행안부 장관,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은 정부서울청사에서 대구경북 통합을 위한 공동 합의문에 서명했습니다.
시·군의 사무기능은 통합 후에도 계속 수행하고, 청사는 현재 대구시 청사와 경북도청 등을 모두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심우영 기자 / simwy2@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