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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대중교통 이용자 9명 가운데 1명은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는 9월 말을 기준으로 기후동행카드 누적 충전 건수가 503만 건을 넘어섰고 9월 기준으로 하루 평균 기후동행카드 사용자 수는 50만 9천여 명으로 집계됐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기후동행카드는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선보인 무제한 대중교통 통합 정기권으로, 대중교통 이용자 가운데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하는 시민의 비율은 지난 2월과 비교해 2배 증가했습니다.
[ 황재헌 기자 / hwang2335@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