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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세하 씨가 학교 폭력 의혹과 관련해 처음으로 직접 입장을 밝혔습니다.
안세하 씨는 SNS에 자필 입장문을 올려 "인터넷 글들과 그들의 주장은 모두 명백한 허위 사실"이고, "왜곡된 기억으로 인한 허위 내용에 대해 사과하면서까지 다시 연기자로 활동할 생각은 추호도 없다"며 학교 폭력 의혹을 전면 부인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안 씨가 중학교 시절 학교폭력 가해자였다는 내용의 글이 게재돼 논란이 됐는데요.
안 씨 소속사가 곧장 반박했지만, 이후 추가 폭로자들이 등장해 안 씨의 학폭 가해를 주장하면서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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