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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충청남도지사가 대규모 외자 유치를 위해 지난 7일 5박 7일 일정으로 유럽 출장길에 올랐습니다.
김 지사는 그제(8일) 이탈리아 로마에서 글로벌 에너지·화학 기업과 투자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로마 바티칸 교황청에서 유흥식 추기경을 만나 '2027 천주교 세계청년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또, 밀라노에서는 카를로 보노미 피에라 밀라노 회장과 도가 건립 추진 중인 충남 국제전시컨벤션센터 운영 방안도 모색할 예정입니다.
[ 김영현 기자 yhkim@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