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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정감사 돌입…"민생 국감" vs "김 여사 국감"
오늘부터 22대 국회 첫 국정감사가 시작됐습니다.
여당은 '민생 집중 국감'을, 야당은 김건희 여사 의혹에 대한 집중 추궁을 예고하며 첫날부터 날선 공방을 주고받았습니다.
▶ '김 여사 명품백' 항고…공수처 수사 검토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 의혹을 고발한 서울의소리 측이 검찰의 김 여사 불기소 처분에 불복하고 항고했습니다.
공수처도 이번 사건에 대한 수사 착수 여부를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한동훈 "믿고 따라와라"…김대남 조사 의뢰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어제 친한계 의원들과의 대규모 만찬에서 "믿고 따라오라"며 결속을 강조했습니다.
국민의힘은 한 대표 공격 사주 의혹을 받는 김대남 전 행정관에 대한 당내 조사를 의뢰했습니다.
▶ '면허취소 수준' 만취…7시간 불법주차까지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문다혜 씨의 음주 운전 사고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149%로 확인됐습니다.
문 씨는 음주 운전을 하기 전 장시간 불법주차까지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