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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의 단골 빵집이 때아닌 악플로 몸살을 앓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져 누리꾼들의 우려를 사고 있습니다.
지난 24일 진행된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청문회에서, 홍명보 감독의 '감독 면접'을 위한 장소로 빵집 상호가 공개돼 불똥이 튄 건데요.
일부 누리꾼들이, 일반적인 면접 절차와 다르게 홍명보 감독만 인근 빵집에서 특혜 면접을 했다며 해당 빵집의 SNS, 리뷰 등에 몰려들어 악플과 평점 테러를 쏟아내고 있는 것입니다.
빵집 사장은 "축구계와는 아무 이해관계가 없는 장소인데 너무 힘들다"며 피해를 호소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한편 악의적인 댓글을 자중하자는 지적도 이어지고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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