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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전통시장에서 무료 세무 상담 행사인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행사를 열고 있는 한국세무사회가 12일엔 서울 동작구 남성사계시장에서 상담회를 열었습니다.
정명환, 박천학 등 6명의 마을 세무사들이 상인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무료 상담을 지원했고, 구재이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추석 장도 보고, 화재안전용품도 전달했습니다.
상담회에는 동작구(을)가 지역구인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과 행안부 한순기 실장, 동작구청 김현호 국장 등이 참석해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행사 개최를 축하했습니다.
▶ 인터뷰 : 구재이 / 한국세무사회장
- "공공성 높은 세무 전문가인 세무사들이 전통시장 살리기와 경제 활성화에 나섰습니다. 우리 국민 여러분은 전국에 있는 전통시장에 가셔서 장보기도 하시고 세무 상담도 받으시면 좋겠습니다."
▶ 인터뷰 : 나경원 / 국민의힘 의원
- "국민들이 좀 더 넉넉해질 수 있도록 전통시장 장보기는 물론이고. 또 우리 국민들이 가장 답답한 부분이죠, 세무 상담까지 해주신다고 하시니깐 더 없이 기쁩니다."
[ 이상범 기자 boomsang@daum.net ]
영상취재: 백성운 V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