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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어제(12일) '의료현장 긴급점검회의'를 열고 권역응급센터를 운영하는 도내 8개 병원에 40억 원을 긴급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지원 대상은 분당서울대병원, 분당차병원, 순천향대부천병원, 한림대성심병원, 고려대안산병원, 명지병원, 의정부성모병원,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입니다.
김동연 지사는 "작금의 상황을 초래한 정부가 결자해지해야 한다"고 재차 촉구하고 의료진의 헌신에 감사와 위로를 전했습니다.
[ 이재호 기자 Jay8166@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