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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필드가 온라인에서 공유 중인 여자 화장실 불법 촬영 추정 영상에 대해 입장문을 냈습니다.
해당 영상이 스타필드를 사칭한 제목이었다는 겁니다.
스타필드 측은 현장 조사 결과 영상 속 화장실은 변기 레버나 손잡이 모두 스타필드 내 시설물과 일치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방송통신심의위원회를 통해 해당 사이트를 신고하고 영상물 삭제를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추후 명예 훼손이나 악성 루머 유포 등 불법 행위에 대해 법적으로 강경 대응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누리꾼들은 "스타필드가 아닐 뿐이지 몰카는 맞지 않나", "불법사이트를 잡아야지 왜 공론화한 사람들을 루머 유포자로 만드냐" 등 반응을 내놓았습니다.
[최유나 디지털뉴스 기자 chldbskcjstk@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