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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시 모집 시작…의협 "증원 백지화"
2025학년도 의대 수시 모집이 시작됐지만 의사협회는 여전히 증원 백지화를 요구했습니다.
교육부는 "수시 일정을 연기하면 학생들에게 돌이킬 수 없는 손해가 발생한다"며 일축했습니다.
▶ "김 여사 부적절 처신, 처벌 대상 아냐"
이원석 검찰총장이 수사심의위원회의 김건희 여사 불기소 권고 의견을 존중한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부적절한 처신이지만 형사처벌 대상은 아니라는 점은 고민이었다"며 법령 보완 필요성을 제기했습니다.
▶ 출근하는 동료 대나무 흉기 살해
광주광역시에서 50대 남성이 출근하는 직장 동료를 대나무로 만든 흉기로 살해하고 도주하다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원한 관계로 인한 범행으로 보고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역대급 폭염에 8월 전기료 '폭등'
역대급 폭염에 4가구 중 3가구가 8월 전기료를 지난해보다 평균 1만7천 원 더 내야 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10만 원 이상 급등한 고지서를 받게 될 가구도 38만 호에 달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