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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하 AI 앵커가 전하는 오늘의 뉴스7 예고입니다.
▶ 문다혜 "참지 않겠다"…민주당 대책팀 구성
문재인 전 대통령 옛 사위 특혜 채용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문 전 대통령을 뇌물 피의자로 적시한 데 대해 딸 다혜 씨가 "이제 참지 않겠다"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대표 지시로 '전 정권 정치탄압 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대응에 나섰습니다.
▶ 보험료율 13%·소득대체율 42%…세대별 차등화
정부가 보험료율을 13%로 올리고, 소득대체율을 42%로 상향하는 내용의 국민연금 개혁안을 발표했습니다.
보험료율 인상 속도는 세대별로 차등화하기로 했는데, 중장년층 저항으로 인한 진통이 예상됩니다.
▶ 이대목동병원 응급실도 축소…군의관 투입
서울 서남권 권역응급의료센터인 이대목동병원이 오늘부터 매주 수요일마다 야간 응급실을 제한적으로 운영합니다.
정부는 응급실 의료 공백 사태를 막기 위해 강원대병원 등 전국 5개 병원에 총 15명의 군의관을 긴급 투입했습니다.
▶ 전여친 살해 30대 체포…경찰에 자진 신고
부산에서 전 여자친구를 살인한 뒤 투신을 시도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남성은 범행후 "여자친구를 죽였다"며 직접 신고했는데, 경찰은 정확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6시 55분 MBN 뉴스7에서 더 자세히 전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