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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화물질 들고 들어가더니…10초 뒤 화재 발생
출입문 잠그고, 후문까지 막아놔 대피 늦어져
방화 용의자 사망…4명은 중경상
경찰 "돈 잃고 앙심 품고 문 잠근 뒤 방화"
경찰 "용의자 사망해 '공소권 없음' 종결 예정"
<출연자>
유인경 시사평론가
최진봉 성공회대 교수
하재근 사회문화평론가
박성배 변호사
허주연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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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내용은 관련 동영상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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