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기
샌드위치 제조일자를 거짓으로 꾸며 판매한 업체가 적발됐다는 소식이 알려져 누리꾼들의 거센 비난을 사고 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어제, 경기도 용인시에 있는 식품 제조·가공업체, '에스엘비코리아'가, 즉석 섭취 식품인 샌드위치의 제조일자를 실제 제조일자보다 하루에서 이틀 후로 거짓 표기한 사실을 적발했다고 밝혔는데요.
이런 샌드위치는 편의점 등을 통해 약 9,300여개, 1,000만 원 상당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식약처는 현장 점검을 통해 보관 중이던 샌드위치 1만 6천여 개를 압류했는데요.
누리꾼들은 양심불량한 제조업체에 강력한 처벌이 필요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MBN #굿모닝MBN #샌드위치 #제조일자 #식품의약품안전처 #양심불량 #한혜원아나운서 #인터넷와글와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