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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자영업자의 가게 외부 실외기 주변에 누군가 닭 뼈와 생선을 무단으로 투기해 악취로 고통받았다는 사연이 알려져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진인데요,
가게에서 갑자기 원인 모를 악취가 나, 실외기가 있는 뒤뜰로 나가봤더니, 이미 검게 변해버린 수십 개의 닭 뼈들이 좁은 길에 가득히 쌓여있었다고 합니다.
파리와 구더기로 기절하는 줄 알았다고 전했는데요.
닭 뼈를 걷어냈더니 아래엔 생선들도 깔려있었다고 합니다.
글쓴이는 이 쓰레기를 치우면서 인간에 대한 혐오감에 욕이 절로 나왔다고 하는데요.
누리꾼들은 "이상함을 넘어 괴기스럽다", "신고를 해서 범인을 찾아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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