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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 여사 무혐의"…수사심의위 고심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이 김건희 여사 명품 가방 수수 사건을 무혐의 처분하겠다고 이원석 검찰총장에게 보고했습니다.
이 총장은 수사심의위원회를 직권으로 소집할지 고심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최태원·동거인, 노소영에 위자료 20억"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동거인이 노소영 아트센터나비 관장에게 20억 원의 위자료를 지급하라는 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최 회장과 동거인의 공개 행보가 최 회장과 노 관장의 신뢰 관계를 훼손했다며 혼인 파탄의 책임을 인정했습니다.
▶ 후쿠시마 핵연료 반출 첫 시도 중단
일본이 후쿠시마 원전 사고 13년 만에 핵연료 잔해 반출 작업을 시작하려다 멈췄습니다.
도쿄전력은 "우려스러운 문제가 발생해 중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광주 치과서 폭발물 테러…70대 검거
광주광역시의 한 치과병원에서 택배 상자가 폭발해 환자와 의료진들이 대피했습니다.
폭발하도록 만든 부탄가스 4개가 들어있었는데, 경찰은 70대 용의자를 긴급체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