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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 출신 승리 씨가 국내 '버닝썬 사태'로 실형을 살고도 해외에서 버닝썬이라는 이름의 행사에 참여한다고 알려져 누리꾼들의 비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지시간 9일 미국의 한 매체는, 오는 31일 인도네시아에서 열리는 '버닝썬'이라는 이름의 행사에 승리가 특별 게스트로 참석할 예정이라는 포스터를 SNS에 공유했는데요.
승리 씨는 어제 국내 매체를 통해 "기사에 나온 지역이 어딘지도 잘 모른다"며 초상권 침해 및 허위사실 공표에 따른 명예훼손 등 법적대응 가능성을 예고했습니다.
앞서 해외 행사에서 빅뱅 멤버인 지드래곤을 언급해 '빅뱅팔이'라는 비난을 받은 것과 관련해서는 "처신을 잘못했고 다시는 그런 일 없을 것"이라고 반성하기도 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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