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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디바 베이커리가 서울 영등포구 더현대 서울에 문을 열었습니다.
벨기에 초콜릿 브랜드 고디바가 선보이는 베이커리 브랜드로 시그니처 소라빵 뿐만 아니라 크루아상, 크루키 등 20여가지가 넘는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일본 도쿄에 이어 세계 두 번째로 문을 연 매장인데, 회사 관계자는 오는 9월 부산 커넥트 현대, 서울 현대백화점 목동점 등에 추가로 고디바 베이커리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 인터뷰 : 쉐볼로 / 고디바 셰프
- "고디바 베이커리의 중요한 점은 바로 초콜릿과 빵의 조화로움입니다. 장인 정신이라 하죠. 셰프들이 직접 개발하고 셰프들이 직접 수제로 만들어냈습니다."
[ 이상범 기자 boomsang@daum.net ]